이지바이오는 15일 계열사인 팜스토리의 채무 112억3800만원에 대한 채무 보증 146억900만원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1년 기준 자기자본의 9.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3월15일 기한부신용장 1000만 달러 채무보증에 대한 연장건"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