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대표에 야당대책반…사고현장에 '너도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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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단 대림산업 사고 현장에는 15일 하루 동안 정·관계 인사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주영순 의원은 이날 여수공장을 방문해 정재윤 여수경찰서장, 박달호 여수소방서장,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등과 함께 사고 현장을 둘러봤다. 황 대표는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다시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민주통합당도 여수산단사고대책반(반장 이용섭)을 구성해 사고 현장을 찾았다. 서영교 박수현 신장용 등 원내부대표와 전순옥 유성엽 민홍철 이낙연 의원 등 10여명이 동행했다. 전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여수산단은 관리기관들이 중첩돼 책임 관리가 어렵다”며 “당 차원에서 관리기관을 일원화하는 법안 개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도 현장을 둘러봤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주영순 의원은 이날 여수공장을 방문해 정재윤 여수경찰서장, 박달호 여수소방서장,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등과 함께 사고 현장을 둘러봤다. 황 대표는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다시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민주통합당도 여수산단사고대책반(반장 이용섭)을 구성해 사고 현장을 찾았다. 서영교 박수현 신장용 등 원내부대표와 전순옥 유성엽 민홍철 이낙연 의원 등 10여명이 동행했다. 전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여수산단은 관리기관들이 중첩돼 책임 관리가 어렵다”며 “당 차원에서 관리기관을 일원화하는 법안 개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도 현장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