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마오, 김연아 라이벌? 격이 다르다" 일본 마저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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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세계 최고다"
돌아온 피겨여왕 김연아에게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김연아를 견제해 온 일본 언론 까지 "2년 만에 복귀한 김연아는 완벽했다" 라고 인정했다.
반면 김연아의 라이벌로 여겨지던 아사다 마오에겐 비난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는 1위를 한 김연아에 반해 62.10의 낮은 점수로 6위를 기록했는데 이에 일본 언론이 "2년 만에 복귀한 김연아가 쇼트 1위에 오른 반면 아사다 마오는 6위로 출발부터 크게 뒤쳐졌다" 며 실망감을 내비치며 비난에 나선 것이다.
이에 더해 그의 부진에 실망한 일본 네티즌들까지 가세했다. "아사다 마오의 약한 멘탈, 왜 늘 이렇게 무너지나. 김연아에게 배워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분전을 기대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돌아온 피겨여왕 김연아에게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김연아를 견제해 온 일본 언론 까지 "2년 만에 복귀한 김연아는 완벽했다" 라고 인정했다.
반면 김연아의 라이벌로 여겨지던 아사다 마오에겐 비난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는 1위를 한 김연아에 반해 62.10의 낮은 점수로 6위를 기록했는데 이에 일본 언론이 "2년 만에 복귀한 김연아가 쇼트 1위에 오른 반면 아사다 마오는 6위로 출발부터 크게 뒤쳐졌다" 며 실망감을 내비치며 비난에 나선 것이다.
이에 더해 그의 부진에 실망한 일본 네티즌들까지 가세했다. "아사다 마오의 약한 멘탈, 왜 늘 이렇게 무너지나. 김연아에게 배워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분전을 기대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