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 희망나눔장터 북적
서울 세종로 차로에서 17일 차량 운행이 통제된 채 열린 재활용 나눔시장, 외국인 벼룩시장 등 ‘희망나눔장터’가 몰려든 시민들로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시는 이곳을 매달 셋째 일요일 차가 다니지 않는 ‘보행전용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