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0만원 '귀족 유치원' 감사 입력2013.03.17 17:10 수정2013.03.17 17: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스브리프 사립 유치원비가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서울시 교육청이 입학금을 포함해 월 100만원 이상을 받는 고액 사립유치원 37곳을 골라 감사에 들어갔다. 17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정감사 대상에 포함된 사립유치원은 3월 기준 납부총액(입학금, 방과후과정 교육비 포함)이 95만원 이상이면서 작년 대비 원비 인상률이 5% 이상인 곳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봉하마을 절벽서 뛰어내린 ○○○"…황당한 중학교 시험지 '봉하마을에 살던 윤OO', '스스로 뒷산 절벽에서 뛰어내려', 'XX는 중국 신봉자' 등.한 중학교 2학년 사회 과목의 시험지 문제에 나온 문구들이다. 경남의 한 중학교에... 2 "살인마 식당 소름"…'순천 여고생' 살해범 신상 털렸다 전남 순천 도심에서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에 대한 공분이 확산하고 있다. 이미 해당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신상 정보가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 중이다. 누리꾼들은 그가 운영 중인 식당 정보를... 3 [부고] 김정호(반도건설 홍보팀 부장)씨 부친상 ▲김용규씨 별세, 김정호(반도건설 홍보팀 부장)·김정운(안택건설 차장)·김정희(여섯줄 하모니 원장)씨 부친상, 이은희·조희정씨 시부상, 김명수씨 장인상 = 27일, 경남 진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