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판매하는 알뜰폰의 이름은 ‘2nd’다. 계열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에서도 지난해 11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알뜰폰 전문업체인 프리피아와 사업자 SK텔링크가 공동개발한 제품이다. 바 형태로 FM라디오, MP3, 블루투스, 카메라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8만4900원으로 책정됐다.
요금제는 선불요금제다. 음성통화 기준으로 초당 1.64~3.64원의 통화비가 나온다. 기존 이동통신사의 선불요금제보다 최대 32% 저렴하다는 게 롯데마트 측 설명이다. 1만원이 충전된 선불 범용 가입자 인증모듈(USIM)이 동봉돼 있어 구매 즉시 현장에서 개통해 사용할 수 있다.
김보현 롯데마트 정보통신가전팀장은 “알뜰폰은 어린 자녀나 나이드신 부모님이 사용하기 적절해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