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12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즈니스 센터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지식서비스,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1인 사업자에게 사무공간, 경영기법, 사업화 노하우, 네트워크 연계 등을 일괄 지원하는 곳이다. 이번에 하우투비즈(서울), 한국만화영상진흥원(부천), 포항테크노파크(포항) 등 전국 12곳을 신규 지정해 센터는 총 46곳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