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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전인대 이후 주목할 두가지"-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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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18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이후 중국 부동산 추가 규제 정책 강도와 제조업지표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지난 17일 폐막한 전인대 5일간 회의에서 통화긴축 및 부동산 규제 우려 확대로 중국 증시는 재차 2300선이 붕괴됐다.

    성연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인대 첫날인 지난 5일 발표된 2013년 예산안 및 통화정책 기조가 예상에 부합하면서 중국 증시는 반등을 시도하며 이틀 연속 강한 상승흐름을 보였지만 이후 뚜렷한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부동산 규제 우려가 확대되면서 재차 증시조정폭은 확대됐다"고 전했다.

    이번 전인대 기간 가장 큰 리스크는 한가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였다는 설명이다.

    성 애널리스트는 "중국 부동산 규제 정책 출시 불확실성이 커졌는데 올해 부동산 가격이 6% 내외로 안정적 상승할 경우 규제 정책 강도는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인대 폐막 이후 발표 예정인 추가 부동산 규제 정책이 부동산 보유세 지역 확대 정책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다면 오히려 정책 불확실성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오는 21일 발표 예정인 3월 HSBC 구매관리지수(PMI)지수 예상치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봤다.

    시장 평균 3월 예상치는 50.9%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계절적 영향이 적은 3월~4월 PMI지수는 평균적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한 것을 감안하여 이번 3월 HSBC PMI지수 예상치가 51% 상회한다면 정책에 따른 경기 반등 기대감은 재차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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