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국내 피자업계 1위를 차지한 베스트 피자 브랜드다. 미스터피자는 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한 ‘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5년 연속 피자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선정됐다.

미스터피자는 1990년 이화여대 앞에 1호점을 연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최고급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웰빙 지향 프리미엄 피자를 개발해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았다.

미스터피자는 창업 초기부터 수타, 수제, 석쇠구이 원칙을 지키고 ‘300% 원칙에 충실한 100% Live’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저온 숙성한 생도우를 손으로 직접 만들고, 모를 심듯 토핑한 뒤, 석쇠에 굽는 조리법으로 ‘기름기 없고 담백한’ 최고의 피자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미스터피자는 현재 중국 24개, 미국 2개, 베트남 2개 등 총 28개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최근 오픈한 상하이 1호점을 시작으로 중국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13년을 중국 내 점포 확장의 원년으로 삼아 5년 내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열어 중국에서도 피자업계 1위를 달성하고, 동남아 진출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을 개발할 때도 항상 소비자 조사를 우선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다. 지난 겨울 출시된 ‘다독이’ 피자는 에멘탈 치즈 아래 통새우, 상큼한 블루베리, 달콤한 복숭아와 망고, 아삭아삭한 시나몬 애플 등 7가지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다독이 피자는 일상에서 지친 여성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준다는 의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스터 피자는 지속적으로 웰빙 프리미엄 피자를 출시해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피자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