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던롭'젝시오 프라임 드라이버', 클럽 가볍게…비거리 대폭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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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골퍼를 위한 프리미엄 클럽인 한국형 ‘NEW 젝시오 프라임 드라이버’는 던롭의 독자적인 기술인 ‘DST(듀얼스피드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클럽을 경량화하고 무게중심에 변화를 줘 비거리를 늘렸다. 기존 모델 대비 클럽 무게가 2ｇ 가벼워졌다. 무게중심을 그립 쪽으로 10㎜ 이동해 샤프트의 관성 모멘트를 낮췄다. 부드러워진 그립은 원심력을 키워 평소와 같은 스윙으로도 헤드스피드를 올릴 수 있다. 헤드의 무게는 1ｇ 늘어나 임팩트 후 볼 스피드가 향상됐다. 가격은 180만원.
한국형 ‘NEW 젝시오 프라임 드라이버’엔 전용 샤프트인 ‘XXIO SP-700K’가 장착됐다. 시니어 골퍼를 위해 샤프트의 헤드 쪽을 가볍게 만드는 기술을 적용, 임팩트 순간 로프트 각도를 키우면서 볼을 쉽게 올릴 수 있게 했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골드와 그린 색상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뽐내며 젝시오 특유의 맑고 청아한 타구음으로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한국형 NEW 젝시오 프라임 시리즈구매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드라이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고급 젝시오 프리미엄 볼 1더즌, 아이언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젝시오 CR웨지를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던롭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4월30일까지 전국 던롭코리아 특약점에서 진행한다. (02)346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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