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의 재치 "예빈아~펜 좀 주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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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예빈이 18일 오후 서울 가양동 CU미디어에서 열린 채널A '분노왕' 현장공개에 참석해 바닥에 떨어진 펜을 줍고 있다.
이날 현장공개에 참석해 먼저 포토타임을 마친 김숙은 강예빈의 포토타임 도중 "예빈아, 펜 좀 주워 줘"라며 바닥에 펜을 던졌고, 강예빈은 불편한 원피스 차림에도 몸을 숙여 펜을 집어 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탁재훈, 김원희, 홍석천, 전수경, 강예빈, 이광기, 김숙, 양세형 등이 출연하는 '분노왕'은 보통 사람들이 가족 친구에 대한 불만부터 사회문제로 인한 공공의 분노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에게 제대로 표출해보지 못했거나,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분노를 표출하고 속이 후련해질 때까지 최상의 맞춤형 해소책을 제공해주는 서비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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