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차익 매물에 낙폭 확대…540선으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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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 확대에 낙폭을 키우며 540선으로 밀렸다.
18일 오후 2시33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0.61포인트(1.91%) 떨어진 544.20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세를 강화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239억원, 기관은 209억원 순매도중이다. 개인은 499억원 매수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모두 떨어지고 있다.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CJ E&M, 동서, SK브로드밴드 등이 약세다.
196개 종목만이 오르고 있고, 748개 종목은 약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8일 오후 2시33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0.61포인트(1.91%) 떨어진 544.20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세를 강화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239억원, 기관은 209억원 순매도중이다. 개인은 499억원 매수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모두 떨어지고 있다.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CJ E&M, 동서, SK브로드밴드 등이 약세다.
196개 종목만이 오르고 있고, 748개 종목은 약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