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18일 일본 소주공장 인수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일본 회사를 소개 받아 현지 생산공장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며 "피인수회사 및 인수금액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으며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에 공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