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는 18일 자회사인 극동건설의 지난해 영업손실이 2742억7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476억500만원으로 전년보다 25.60%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9036억7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