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의 헤어 변천사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B.A.P의 공식 팬카페에는 ‘젤로 헤어 변천사’란 제목으로 B.A.P의 데뷔 앨범인 ‘WARRIOR(워리어)’부터 최근 ‘ONE SHOT(원샷)’ 앨범까지 매번 변신을 거듭하는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튀는 젤로의 헤어스타일을 나열한 글이 게재됐다. ‘젤로 헤어 변천사’를 올린 팬은 B.A.P의 앨범 발표 순으로 사진을 나열한 뒤 ‘러블링블링 베이비펌’, ‘핑크빛 젤로 천사’, ‘민트 골드 투톤 젤로’, ‘귀공자 ST’, ’치명적 아련미’, ‘네이비 젤로의 세련미’ 등의 문구로 젤로의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표현했으며, 사진 속 젤로는 뽀얀 피부를 뽐내는 듯 각양각색의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젤로 헤어 변천사를 접한 팬들은 “와우 컬러풀해요.”, “머리 진짜 많이 바꿨네요. 그래도 다 어울리는!”, “어째 매번 바꿔도 멋지죠” 등 댓글을 달며 젤로의 무한 변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젤로는 지난 18일 오후 11시경, 본인의 트위터에 “바보 같은 내 얼굴 우습기도 하지요”라는 내용의 자폭 셀카를 올려 37만 팔로워의 열렬한 호응을 얻기도 했다. 최근 팬 카페 회원수 9만 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팬덤을 과시하고 있는 B.A.P는 두 번째 미니앨범 ‘ONE SHOT’으로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자 위해 신장 기증한 유치원 교사 `살만한 세상`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파란눈 모녀 방송 후 “이제는 자신만만” ㆍ연정훈 한가인 직찍 포착, 손 꼭 잡고 애정 "과시"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