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서수길)이 KT와 함께 9개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열혈강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총 7종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열혈강호 컨소시엄`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KT의 IP 투자지원과 나우콤의 운영 주도하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모비클, 엠게임, 모리소프트 등 7개 게임사가 `열혈강호`를 활용해 WRPG, SNG, 디펜스, 3D 액션 등 각기 다른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방식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카톡 히트작 ‘카오스베인’로 유명한 모비클이 같은 장르인 WRPG를 개발하고 ‘열혈강호 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는 엠게임이 유무선 연동 가능한 팜 SNG를 개발하는 등 참여 게임사가 보유한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는 만큼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