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의 최대주주인 장화리 대표이사는 19일 보유지분이 25.07%에서 21.18%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신주인수권부사채권자인 에이티넘이 장 대표의 보유주식 중 305만3388주(4.06%)에 대한 담보권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