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9일 주방 가전 전문 중소기업 NUC와 손잡고 유통업계 최초로 자체상표(PL) 원액기를 출시했다. 제품 가격은 19만9000원으로 32만~33만원인 다른 브랜드 제품보다 40%가량 저렴하다. 바나나와 딸기, 딸기와 키위 등 과일 주스를 섞어 마시는 트렌드에 맞춰 두 가지 이상의 과일을 한번에 넣고 즙을 낼 수 있는 혼합주스 기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