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손해보험이 AIG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차티스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AIG 본사의 브랜드 정책에 따라 다음달부터 AIG손해보험이란 이름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표어로는 ‘더 좋은 내일’을 내세웠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