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30분께 전화통화를 하고 시 주석이 최근 신임 주석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 양국관계 발전과 협력 증진 문제, 지역 평화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지난해 12월 박 대통령에게 후진타오(胡錦濤) 전 국가주석과 시진핑 총서기 명의로 대통령 당선 축전을 보내온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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