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하락반전 후 낙폭 확대…외인 '팔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도 규모가 급격히 늘어나며 하락반전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20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2.67포인트(0.49%) 떨어진 547.35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매도세를 강화하고 있는데다 기관도 가세하면서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곧 하락반전했다.
외국인이 186억원, 기관이 48억원 순매도중이다. 개인만이 237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하락반전한 종목이 많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동서, 다음, 씨젠이 약세다. 파라다이스와 CJ E&M, GS홈쇼핑은 상승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0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2.67포인트(0.49%) 떨어진 547.35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매도세를 강화하고 있는데다 기관도 가세하면서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곧 하락반전했다.
외국인이 186억원, 기관이 48억원 순매도중이다. 개인만이 237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하락반전한 종목이 많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동서, 다음, 씨젠이 약세다. 파라다이스와 CJ E&M, GS홈쇼핑은 상승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