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0일 아랍에미리트(UAE) 사르브(Sarb) 원유처리시설 프로젝트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2조1118억원이며 공사기간은 54개월이다.

회사 측은 "본계약 체결시 계약 내용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며 "본계약 체결 후 확정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