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산들 생일 축하 파티 열었다 “한참동안 난리법석”
[양자영 기자] B1A4 산들이 스물두 번째 생일을 맞았다.

3월2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멤버들이 20일 자정 조촐하게 산들 생일 축하 파티를 진행했다”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얼굴에 케이크를 묻히는 등 한참동안 난리 법석이었다”고 어제 밤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매번 멤버들 생일 때마다 서프라이즈 파티가 열리곤 한다. 당사자도 막연히 ‘하겠지’ 생각은 하는 것 같은데 정작 타이밍이나 케이크를 얼마나 묻히느냐 여부는 서로 눈치를 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컴백 준비 및 다음주로 예정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로 인해 따로 자유시간이나 휴가를 받지는 못했다. 따라서 산들은 무릎 수술 후 여전히 안정을 취하며 연습을 병행하는 등 컨디션을 가다듬고 있다.

한편 2011년 미니앨범 ‘Let’s Fly’로 데뷔한 B1A4는 ‘OK’ ‘못된것만 배워서’ ‘뷰티풀 타겟’ ‘잘자요 굿나잇’ ‘걸어본다’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신인으로는 드물게 거대 규모의 팬덤을 확보했다. 20일 오후 현재 포털사이트 검색어에도 ‘산들 생일 축하’ 키워드가 생성되어 그 인기를 짐작케 했다. ('산들 생일 축하'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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