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8명과 협업해 만든 의류의 판매 수익금을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하기로 했다. 에잇세컨즈의 ‘업사이클 & 리디자인’ 프로젝트에는 고태용, 지일근, 계한희, 철동, 강진주, 구원정, 안선영, 오유경 등 국내 신진 디자이너 8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