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담배 ‘마일드세븐’의 제품명을 ‘메비우스’로 바꿨다. 브랜드 변경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며 싱가포르, 일본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다. 메비우스는 ‘모던한 진화’를 뜻한다. 가격은 갑당 2700원으로 기존 마일드세븐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