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PB(프라이빗뱅커) 100명을 대상으로 올해 투자 유망한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주식형이 59%로 가장 많은 답변을 얻었다고 20일 발표했다. 해외 ETF를 선택한 PB가 36%로 뒤를 이었다. 채권형 ETF와 원자재 ETF는 각각 2%에 그쳐, 대부분 PB들이 국내외 증시 회복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