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8천원 편의점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급 8천원 편의점’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손님들로 가득 찬 편의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님들이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먹거나 물건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에서 시급 8천원은 지급해야 한다는 게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해당 편의점은 서울의 한 경기장 인근에 위치한 편의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저 편의점은 공연이나 경기끝나면 항상 저럼” “누가 물건 훔쳐가도 모르겠다” “시급 8천원 편의점 놀랍다” “시급 8천원 편의점에서 일 안해” “과연 8천원을 줄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