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한철 헌재소장 지명자는…대검 공안부장 출신 '공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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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1일 공석중인 헌법재판소장에 박한철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명했다. 헌법재판소장은 지난 1월21일 이강국 전 소장이 퇴임한 이후 59일째 공석 상태였다.
박 지명자는 1953년 부산 출생으로 제물포 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왔다.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에 검찰에 입문했다.
1983년 부산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고검 검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인천지검 검사, 서울지검 검사를 거쳐 2008년 대검찰청 공안부 부장을 지냈다. 이후 대구지검 검사장,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을 거쳐 2011년 2월부터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박 지명자는 1953년 부산 출생으로 제물포 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왔다.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에 검찰에 입문했다.
1983년 부산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고검 검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인천지검 검사, 서울지검 검사를 거쳐 2008년 대검찰청 공안부 부장을 지냈다. 이후 대구지검 검사장,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을 거쳐 2011년 2월부터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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