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해외 심장병 어린이 초청치료를 위해 9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가천대 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탁원은 심장병에 걸려 수술이 필요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아시아 3개국 어린이 총 22명을 초청해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