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전국 18개 창업선도대학을 중심으로 유망 창업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창업 지원 사업에 250억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이 사업을 일반형과 입소형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형에는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창업 자금을 지원하며 입소형에는 창업 자금은 물론 사무 공간과 멘토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