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의 파생상품 거래량 순위가 2011년 세계 1위에서 작년엔 5위로 떨어졌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전 세계 파생상품 거래량은 전년보다 15.3% 감소한 211억9000만 계약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발표했다. 한국거래소의 지난해 거래량은 18억3600만 계약으로 전 세계 거래소 기준 2011년 1위에서 5위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