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추진보도설에 대해 "최대주주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부실채권정리기금이 지난 2월 22일 청산·반환일이 도래함에 따라 당사 주식 1153만6775주 중 493만2978주를 출연비율에 따라 출연기관(케이알앤씨 등)으로 배분했다"며 "남은 주식 660만3797주도 출연기관으로 배분 예정이다"고 22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