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페이스북에 갤럭시S4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주커버그는 최근 페이스북에 "안드로이드는 점점 더 매우 좋아지고 있다.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를 좋아하는데 갤럭시S4가 4월 말에 나오면 써볼 생각에 흥분된다"는 글을 올렸다. 주커버그는 이 글을 페이스북 기반 기부단체 코지스의 대표인 조 그린의 페이스북에 댓글로 남겼다. 그린은 "갤럭시S4를 갖고 싶은 강한 욕망을 느끼고 있다"면서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람들의 의견을 물었다. 주커버그의 댓글에는 4,000여명이 `좋아요`를 클릭했다. 주커버그는 지난 2010년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말에만 네번이나 충전을 해야했다"며 아이폰에 대해 혹평의 글을 적은 적이 있지만 작년 10월 CNN과의 인터뷰에서는 "아이폰5는 멋진 플랫폼"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그 겨울’ 속 여배우에 올 봄 트렌드 다~있다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