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전재갑)는 22일 제천 신공장에서 회사 관계자 및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이사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제천 신공장의 첨단 cGMP 설비를 기반으로 리도카인과 생리식염 주사의 미국 ANDA 등록 및 수출을 성사시켜 대형제약사로 거듭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6기 제주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의 부의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