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머트리얼즈는 원익(서안)반도체과기유한공사(중국) 신규설립을 위해 65억6200만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70%다. 이번 중국 현지법인 설립은 원익머트리얼즈와 원익QNC의 70:30 공동 출자방식이다.

회사 측은 "중국 서안지역 삼성반도체공장 건설계획에 따라 반도체용 특수가스 등 공급을 위한 중국 현지법인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