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출범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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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 처리…일요일까지 이사 마치고 출범 준비
5년 만에 부활하는 해양수산부가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에 맞춰 정식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회는 22일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 해수부 등 신설 부처의 설립 근거가 마련됐다.
현재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부로 나뉜 해수부 공무원들은 이날부터 곧장 새 사무실로 이사를 시작해 개정안 처리를 반겼다.
이들은 현재 정부세종청사 5동과 6동에 흩어져 있는 사무실을 5동 4∼6층으로 합치고 책상과 집기, 개인용품을 일요일인 오는 24일까지 모두 옮기기로 했다.
장·차관실과 기자실 등 독립 부처에 필요한 사무실 내부 공사도 하고 부처 통합이미지(CI)를 만드는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부처 영문명은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로 잠정 결정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5년 만에 부활하는 해양수산부가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에 맞춰 정식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회는 22일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 해수부 등 신설 부처의 설립 근거가 마련됐다.
현재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부로 나뉜 해수부 공무원들은 이날부터 곧장 새 사무실로 이사를 시작해 개정안 처리를 반겼다.
이들은 현재 정부세종청사 5동과 6동에 흩어져 있는 사무실을 5동 4∼6층으로 합치고 책상과 집기, 개인용품을 일요일인 오는 24일까지 모두 옮기기로 했다.
장·차관실과 기자실 등 독립 부처에 필요한 사무실 내부 공사도 하고 부처 통합이미지(CI)를 만드는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부처 영문명은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로 잠정 결정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