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현오석ㆍ남재준ㆍ신제윤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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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유임된 김관진 국방장관도 이 자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했다.
박 대통령은 현 장관에게 "창조경제란 누구나 땀흘리고 노력한만큼 보답 받을 수 있고, 보람을 얻을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한편으로는 융합이 왕성하게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부총리를 맡아서 그런 컨트롤타워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 금융위원장에게는 "실물경제가 잘 돌아가게 금융이 뒷받침을 해줘야 되는데 오히려 금융 쪽에서 사고를 일으켜 발목을 잡는 경우가 있다"며 "앞으로 금융사고 같은 것은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김 국방장관에게는 "북한이 도발수위를 계속 높여가고 있다"며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고 불안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파악해 안보 면에서나 국민 안전면에서나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박 대통령은 현 장관에게 "창조경제란 누구나 땀흘리고 노력한만큼 보답 받을 수 있고, 보람을 얻을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한편으로는 융합이 왕성하게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부총리를 맡아서 그런 컨트롤타워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 금융위원장에게는 "실물경제가 잘 돌아가게 금융이 뒷받침을 해줘야 되는데 오히려 금융 쪽에서 사고를 일으켜 발목을 잡는 경우가 있다"며 "앞으로 금융사고 같은 것은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김 국방장관에게는 "북한이 도발수위를 계속 높여가고 있다"며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고 불안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파악해 안보 면에서나 국민 안전면에서나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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