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에 소방세 매기자" 제안 입력2013.03.24 17:56 수정2013.03.25 00: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스 브리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담배소방세’ 신설을 제시하며 지방 소방재정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24일 담배화재 진압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담배 소방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난본부는 2011년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15.7%가 담배 때문이었고, 화재진압 비용으로 5757억원이 사용됐다고 추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추위 이긴 파크골프 열정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을 맞은 3일 대구 수성구 파크골프장에 노년층들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 뉴스1 2 경남, 상반기 중기육성자금 5700억 지원 상남도는 고금리, 자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상반기 57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자금별로 경영안정자금 2000억원, 시설설비자금 1500억원, 특별자금 2200억원이다. 3 헌재 '졸속심판' 논란 부담?…'마은혁 불임명' 선고 미뤘다 헌법재판소가 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이 위헌인지를 따지는 권한쟁의·헌법소원 심판 선고를 2시간가량 앞두고 전격 연기했다. 정치권과 법조계 일각에서 졸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