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하는 마곡산업단지의 제2차 일반분양을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입주·분양 용지는 전체 산업시설용지 72만8402㎡ 중 70개 획지 총 11만9922㎡ 규모로, 조성원가에 공급한다. 사업계획서 접수는 오는 5월7일까지며 위원회 심사를 거쳐 협의 대상자를 선정한다. 서울시는 27일 서소문청사에서 마곡산업단지 입주설명회를 연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