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키프로스 호재에 1970선 회복…수출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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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키프로스 호재에 1% 이상 상승하며 장중 1970선을 회복했다. 전기전자와 자동차주 등 수출주가 지수를 이끌고 있다.
25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40포인트(1.10%) 오른 1970.11을 기록중이다.
개장 전 키프로스와 국제 채권단 트로이카 간의 구제금융 협상이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관이 166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0억원, 38억원 매도우위다.
프로그램은 98억원 순매수중이다. 차익거래가 38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139억원 매수우위다.
모든 업종이 상승중이며, 운수장비(1.55%), 전기전자(1.34%), 증권(1.45%) 업종의 상승폭이 크다.
종목 중에서도 전기전자와 자동차 대형주들이 강세다. 삼성전자가 1.37%, 현대차가 1.86%, 현대모비스가 1.19%, 기아차가 1.45% 오르고 있다.
이 밖에 포스코, 삼성생명,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한국전력, LG화학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모두 강세다.
상한가 3개 등 526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126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다. 105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거래량은 2500만주, 거래대금은 2300억원이다.
코스닥지수는 2.77포인트(0.50%) 오른 554.02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5원(0.41%) 떨어진 1115.00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5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40포인트(1.10%) 오른 1970.11을 기록중이다.
개장 전 키프로스와 국제 채권단 트로이카 간의 구제금융 협상이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관이 166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0억원, 38억원 매도우위다.
프로그램은 98억원 순매수중이다. 차익거래가 38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139억원 매수우위다.
모든 업종이 상승중이며, 운수장비(1.55%), 전기전자(1.34%), 증권(1.45%) 업종의 상승폭이 크다.
종목 중에서도 전기전자와 자동차 대형주들이 강세다. 삼성전자가 1.37%, 현대차가 1.86%, 현대모비스가 1.19%, 기아차가 1.45% 오르고 있다.
이 밖에 포스코, 삼성생명,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한국전력, LG화학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모두 강세다.
상한가 3개 등 526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126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다. 105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거래량은 2500만주, 거래대금은 2300억원이다.
코스닥지수는 2.77포인트(0.50%) 오른 554.02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5원(0.41%) 떨어진 1115.00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