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카타르전 이후 6월에만 레바논(4일·원정) 우즈베키스탄(11일·홈) 이란(18일·홈)과 월드컵 최종예선 3경기를 치러야 한다. 따라서 조 2위까지 주는 본선 직행 티켓을 확보하려면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을 따놓아야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최강희 감독은 “중거리 슈팅과 사이드에서의 세밀한 찬스로 상대 수비에 대비하겠다”며 “공격진에서 빨리 선취득점을 올리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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