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중앙고속, 안전운행 당부 '안전콜'로 고객섬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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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은 고속사업을 중심으로 국내·해외관광 및 정비사업 등을 통한 사업 다각화, 국가안보 활동 지원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3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1971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자금을 지원해 세워진 중앙고속은 국내 굴지의 대형 고속버스 회사로 성장했다. “고객이 신뢰하는 육상여객 업계의 선도기업 육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무사고 안전 경영, 고객만족 경영, 노사관계 안정화 경영, 행복추구 경영, 사회공헌 등 다양한 실천 모델을 설정하고 있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선 ‘올바른 승무원 상(像)’을 정해 직종별로 표준화된 근무 매뉴얼을 만들었다. 고객 섬김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실행 지침을 제정, 운영하면서 우수자를 선발해 포상하는 것이다.
고속버스 회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운행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식사 후와 심야 등 고속버스 운전자의 졸음이 쉽게 올 수 있는 시간에는 전화로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안전콜’을 실시한다. 전자운행 기록계를 채용해 운전습관을 분석, 교정하는 한편 졸음방지 용품도 지급한다.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안전관리 우량업체로 선정된 것도 이런 노력의 결과다.
아울러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안내방송을 운전자가 직접해 승객에게 믿음을 주고 운전자 스스로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
1971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자금을 지원해 세워진 중앙고속은 국내 굴지의 대형 고속버스 회사로 성장했다. “고객이 신뢰하는 육상여객 업계의 선도기업 육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무사고 안전 경영, 고객만족 경영, 노사관계 안정화 경영, 행복추구 경영, 사회공헌 등 다양한 실천 모델을 설정하고 있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선 ‘올바른 승무원 상(像)’을 정해 직종별로 표준화된 근무 매뉴얼을 만들었다. 고객 섬김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실행 지침을 제정, 운영하면서 우수자를 선발해 포상하는 것이다.
고속버스 회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운행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식사 후와 심야 등 고속버스 운전자의 졸음이 쉽게 올 수 있는 시간에는 전화로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안전콜’을 실시한다. 전자운행 기록계를 채용해 운전습관을 분석, 교정하는 한편 졸음방지 용품도 지급한다.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안전관리 우량업체로 선정된 것도 이런 노력의 결과다.
아울러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안내방송을 운전자가 직접해 승객에게 믿음을 주고 운전자 스스로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