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눈치보기 속 하락 반전…보합권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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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장중 하락반전하며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대비 0.08포인트(0.00%%) 내린 1977.59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대외 불확실성 부각에 눈치보기 속에서도 소폭 상승하며 장중 198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키프로스 리스크 확대에 대한 우려로 상승폭을 줄이며 보합권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키프로스 구제금융 파급 우려로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키프로스 사태가 진정됐다는 안도에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다른 유로존 국가에도 키프로스 형태의 은행 구조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반전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45억원, 69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은 165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112억원 매수 우위다. 차익거래에서 161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에서 273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 등락은 엇갈리고 있다. 의료정밀, 전기가스 업종 등은 1%대 내리고 있다. 기계, 운수창고 등은 1%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의 상승을 포함해 상승 종목이 많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6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대비 0.08포인트(0.00%%) 내린 1977.59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대외 불확실성 부각에 눈치보기 속에서도 소폭 상승하며 장중 198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키프로스 리스크 확대에 대한 우려로 상승폭을 줄이며 보합권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키프로스 구제금융 파급 우려로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키프로스 사태가 진정됐다는 안도에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다른 유로존 국가에도 키프로스 형태의 은행 구조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반전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45억원, 69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은 165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112억원 매수 우위다. 차익거래에서 161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에서 273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 등락은 엇갈리고 있다. 의료정밀, 전기가스 업종 등은 1%대 내리고 있다. 기계, 운수창고 등은 1%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의 상승을 포함해 상승 종목이 많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