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생산 어코드의 100만번 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2일 딜러사인 안호모터스를 통해 어코드 100만번 째 주인공 박정화 씨(57)와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박 씨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과 함께 특별 선물을 증정했다.

박 씨는 "깊은 의미를 지닌 어코드의 주인이 돼 개인적으로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혼다의 제품 품질과 고객서비스에 대한 명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돼 더욱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