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은 26일 계열사인 윈애피와 125억3800만원 규모의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 계약을 체결했0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11년 유니슨의 매출액 대비 18.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2월 27일까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