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현재 운영중인 구내식당 등 급식장 800여곳에서 나트륨과 열량이 낮은 음식을 제공하는 ‘싱겁게 먹기 캠페인’을 26일부터 벌인다. 저염 두부쌈장,유자 저염간장,저염 달래양념장 등을 사용하고 채소와 과일 등 나트륨 배출을 돕는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나트륨을 과량 섭취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의 위험성을 알려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