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외환은행은 26일 두 회사 간의 주식교환계약을 승인받은 후 주식교환에 반대한 주주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한 결과, 하나금융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는 127만7801주로 총 480억2100만원, 외환은행은 6732만6596주로 총 4970억72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