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청결한 위생과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반려동물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면 집안 환경에까지 유해균이 퍼질 수 있다는 조사가 나온 가운데 최근 국내 살균 소독수 전문기업 ㈜에이치오씨엘(대표 진영철, www.hoclinc.com)은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을 출시해 화제다. 반려동물용 살균 소독수 ‘착한 소독수’는 반려동물의 피부에 번식하고 있는 집먼지 진드기, 배설물 등의 대장균, 동물 주위에 서식하는 세균 등을 제거한다. 신속하고 강력한 살균으로 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살모네라균 등의 병원성 세균을 99.9% 살균하는 효과가 있다. 세균에 따른 근본적인 냄새를 제거하기 때문에 암모니아, 아세트산(식초 냄새), 트리메틸아민(비린 냄새) 등도 95% 이상이 탈취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한국, 미국, 일본 정부기관에서 식품 첨가물로 규정된 미산성차아염소산수를 주성분으로 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며, 일반적인 살균 소독제와는 달리 희석, 용해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법은 반려동물에 남아 있는 이물질 제거 후 배, 항문, 생식기 주변, 발 등에 그대로 분사하고 눈 주변은 거즈나 솜을 이용해 닦아주면 된다. 공중에 살포할 경우 바이러스 살균 및 공기가 정화되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착한 소독수는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생활의 발견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반려동물용 살균 소독수뿐만 아니라 주방기구용 안심 살균수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대사회의 인간소외 현상 등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역할은 점차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착한 소독수는 무색·무취·무자극성 제품으로 반려동물에게도 부담이 없으며, 분사 후 반려동물이 액체를 핥아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오씨엘 측은 현재 반려동물용 살균 소독수 500ml 2개를 구매하면 리필용 1000ml를 증정하는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인민복 입은 파란 눈의 사나이 ㆍ사람 닮은 이빨 물고기 `양치질할 것 같아` ㆍ`실존 스트리트파이터?` 치명적 발차기 영상 눈길 ㆍ솔비 해명 “A급 스타가 대시한 적 있지만..” ㆍ조경아 기상캐스터, 뉴스 중 `아찔` 노출사고 후 해명이.. ㆍ혜박 요가 자세, 우아한 몸짓 한 마리 백조 `無굴욕 몸매` ㆍ아이비 가슴 성형 루머 해명 “어머니가 물려주신 자연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