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이홍구 단독대표체제로…김상철 회장, 경영 일선 퇴진 입력2013.03.28 03:36 수정2013.03.28 03: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글과컴퓨터(한컴) 대주주인 김상철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한컴은 27일 판교 한컴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상철·이홍구 공동대표 체제를 이홍구 단독대표(사진) 체제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 대표는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김 회장은 한컴 지분 28.94%를 보유한 소프트포럼 대주주다.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딥시크 천재도 연봉 20억 제안받았는데"…한국 배우들 '불똥'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저비용으로 고성능 모델을 선보여 전 세계 AI 업계에 충격을 던진 가운데 돌풍을 이끌면서 딥시크 개발을 이끈 'AI 신동' 뤄푸리(羅福莉&mi... 2 '일본판 GPS 위성 탑재'…日, 대형로켓 발사 성공 위치정보시스템(GPS) 위성 ‘미치비키’를 탑재한 일본 대형 로켓 H3 5호기의 발사가 성공했다.2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규슈... 3 日, GPS 위성 '미치비키' 탑재한 H3 대형 로켓 발사 성공 일본판 위성항법시스템(GPS) 위성 '미치비키'를 탑재한 일본 대형 로켓 H3 5호기의 발사가 성공했다.2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이날 오후 5시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