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가 49건의 과열방지장치 관련 국내 특허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센서 레인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용기 바닥이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버너에 있는 센서가 가스 공급을 자동으로 차단, 화재를 예방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 가스레인지보다 약 14%의 가스비 절감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모델별로 22만~26만원.